파로스

차원 사이의 지역에 위치한 파로스는 오래 전에 전설로만 알려져 오다가 최근 많은 유물들이 발견됨으로써 알려지게 된 마족의 근거지이다. 강력한 마법을 자주 사용하던 고대마족들은 우연히 열린 차원의 문을 통해 차원에 위치한 거대하고 아름다운 대지를 만나게 된다. 여기에 그들의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의 지식들을 보존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존재는 오랜 동안의 이계 존재들의 침공으로 사라지고, 현재는 그들과 함께 했던 다른 존재들만이 남아 그들의 도시로 들어오는 이들을 막고 있다.

- 파로스 성채
고대마족이 이계의 통로를 건너온 존재들로부터 그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한 거대한 성채이다. 파로스 성채에는 강력한 마력으로 보호 받아 아직 프로그매어로부터 침범 당하지 않은 성지이다. 이곳에는 파로스의 모든 존재들을 통제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고대 마족의 영혼이 깃든 도시 파리오나
차원의 사이에 건설된 고대마족이 거주하던 도시이다. 차원의 중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시가 건설되기 전부터 이계의 존재들에 의해 자주 침공을 당했던 그들은 건물을 공중에 떠 있는 거대한 대지 위에 마치 성처럼 빙 둘러서 지어 최대한 방어에 용이하도록 건설하였다. 이후 파로스 성채 건설이 끝난 뒤엔 주로 파로스 성채에 들어가 항쟁하였다. 성채 건설 이후에는 주 전투는 파로스 성채에서 치루어졌기 때문에 아름다운 도시 파리오나는 거의 손상을 입지 않은 채 보존 될 수 있었다.

- 용들의 정원
고대마족에게 있어 원래부터 이 차원에 존재했던 용들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었다. 거대한 용들을 관람하기 위해 고대 마족은 용들을 관람하기 위한 용들의 정원을 만들었으며, 군데군데 용들이 목을 축일 수 있는 곳들을 만들어 용과 함께 하였다. 용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계의 생명체들이 침공해 올 때면 항상 고대마족의 편에 서서 용감하게 싸워주었다. 고대마족은 이들에게 강력한 무장과 영원한 지식을 전수해주었다.

- 파로스는 고대 마족이 이계의 통로를 건너온 존재들로부터 그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한 거대한 성채인 파로스 성채와 차원의 사이에 건설된 고대 마족이 거주하던 도시인 파리오나, 고대 마족이 거대한 용들을 관람하기 위해 만든 용들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몬스터 소개

	몬스터 명	레벨	설명	드롭 아이템
	울프 윙	92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레이 펜서	103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액스 윙	114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소서리 윙	125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스톰 펜서	136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헬 윙	147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울프 드래곤	158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고스트 하이드라	160	파로스 건설 전 부터 원래 시공상에 존재했던 영적인 존재들이다. 에이디아의 도움 없이는 공격하기도 쉽지 않지만, 드래곤들의 먹이가 되는 존재들이기도 하다.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레이븐 메이지	160	고대 마족들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로 보이는 이들은 외부의 침입자들을 극도로 거부한다. 멀리서부터 날아오는 강력한 전기 마법은 수련이 부족한 이들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다. 공간을 왜곡시켜 모습을 감춘 이들은 레이다가 없이는 상대가 곤란하다.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레이븐 발키리	168	고대 마족들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로 보이는 이들은 외부의 침입자들을 극도로 거부한다. 불 마법을 사용해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헤드 드래곤	168	머리가 큰 용인 이들은 강력한 데미지를 통해 침입자를 위협한다. 하지만 그다지 체력은 높지 않으므로 비교적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배틀 드래곤	169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배트 드래곤	175	마치 박쥐와 같은 모습에 배트 드래곤이라 불린다. 다른 드래곤들과는 달리 생명 에너지를 흡취해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고스트 레이븐	175	어디선가 날아오는 강한 전기 마법은 고스트 레이븐의 솜씨이다. 공간을 왜곡시켜 모습을 감춘 이들은 에이디아의 도움이 없이는 상대가 곤란하다.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철갑 드래곤	180	강한 철갑을 두른 드래곤. 고대 마족에 의해 제작된 철갑을 입은 드래곤들이다. 이들의 갑옷을 깨뜨리고 상대하기 힘들다. 두 손이 발달되어 있어 돌을 던져 충격을 주어 적을 움직일 수 없도록 한다.	실루프 정제재,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플라잉 데빌킹	186		실루프 정제재,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어스 드래곤	200	땅 위에서 주로 먹이를 얻고 돌아다니는 드래곤들이다. 마족과 함께 공존하여 파로스 성채와 도시에 난입하던 적들을 섬멸하는데 앞장선 용들이다. 마족들은 이들에게 강력한 갑옷을 주어 그들이 상처 입지 않도록 하였다. 강력한 마법을 익히고 있다.	리젠트 다이아 원석, 레벨별 드롭 아이템 참조
	스카이 드래곤	205	파로스를 비행하며 돌아다니는 이들은 오랜 시간동안 날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무거운 갑옷들을 입지 않았다. 하지만 오랜동안 생존하며 만들어진 가볍고 비늘은 이들이 어떠한 갑옷을 입지 않아도 무기가 함부로 침범할 수 없도록 하였다. 머리가 좋아 여러 마법을 쓴다.
	마더 드래곤	220	파로스에 숨을 쉬는 모든 용들의 영적인 지배자이다. 오랜 세월동안 살아오며, 다른 존재들과의 만남을 귀찮아 하기 때문에 몸은 숨겨두고 영혼만이 떠돌아 다닌다. 마더 드래곤의 영혼이 아닌 본신과 싸워 이긴 자는 용의 심장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아래 아이템은 해당 레벨의 몬스터에게 랜덤하게 드롭됩니다.(상위 레벨은 하위 레벨의 아이템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