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론루인 섹터2

▣ 배경 스토리

라그페란트의 영웅 마틴 소령의 일기 中발췌

펄론루인 탐사30일.

이곳은 과거 신화에 나오는 악마가 존재하는곳과 같다.

우리 탐사팀은 최초 나를 포함한1개 중대가 왔으나 절반만을 남긴채 모두 전사하였다.

동료의 시신을 게걸스럽게 먹어대는 저 흉칙한 생물들은 전장에서 살아온 나조차도 겁이난다.

펄론루인 탐사50일.

매우 깊숙한 곳까지 진격한 남은 중대원은 라그페란트의 정예중에 정예라고 할 수 있다.

그 과학자가 말한 곳이 라그페란트 사령부에 과연 중요한것인가?

의구심이 들지만 이곳의 적들을 처치하여 살펴보니 과거 프로그매어부터 시작하여 네오 프로그매어가 나타난 이후 나왔던 다양한 생명체들의 프로토 타입으로 보여지는 형태가 다수 존재한다.

이곳은 생체실험의 결과에 따라 버려진 개체가 이곳에서 살아남아 강해진것으로 보인다.

펄론루인 탐사70일.

오늘 그 악마를 다시 보았다.

바르샤 지역에서 보았던 라미아라는 적의 원형모델로 보인다.

거대한 낫을 휘두르는 뱀. 라미아와는 달리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보이는 저 뱀을 처치하여야 조금이라도 실마리에 가까워질듯하다.

펄론루인 탐사77일.

남은 부대의 절반의 희생이 있은후에야 겨우 그 뱀을 처치할 수 있었다.

그 뱀의 배에서 작은 메모리카드를 얻을수 있었는데. 뱀을 처치하는곳에 과학자가 말한 펄론루인의2번째 섹터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장치가 존재하였다.

라그페란트 사령부는 그곳에 안전지대를 마련하여2번째 섹터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펄론루인 탐사100일.

라그페란트 사령부의 증원이 들어왔다.

새로운 영웅들이 대거 투입된만큼 나는 지휘권을 켈루소령에게 인계하였다.

우리 부대는 잠시 휴식을 권유받았으나, 재정비 후2섹터의 탐사를 자원하였다.

펄론루인 탐사120일.

섹터1과 비교하여 다소 무난하게 진행된다고 여기는 순간 맞닥뜨린 적들은 너무도 강했다.

후퇴에 후퇴를 거듭할 수 밖에 없던 부대를 사상자를 너무 많이 남겼다.

펄론루인 탐사125일

전멸이다. 살아남은 부대원이 손가락으로 세어진다.

나의 자랑스럽고도 용맹한 부대원이 마지막 저항을 위해3섹터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까지는 발견하였다.

하지만 이곳의 비밀은…

마틴 소령의 일기는 여기에서 끝이났다. 아무래도 야영중 적의 공격에 전멸한것으로 보여진다.

부대원의 사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펄론루인의 비밀은 한꺼풀씩 벗겨지고 있다.

도망친과학자에게서 들었던 내용으로는 그곳은 실험에 실패한 실험체를 폐기한곳이라고 했는데 그곳에서 나름의 진화가 발생한것으로 보여진다.

▣ 지형 컨셉

기계형 몬스터의 서식지로 각종 기계형 몬스터가 서식하고 있다.

이 지역의 바닥은 철근으로 이루어진 바닥의 형태를 가진다.

바닥은 거대한 폭발의 흔적이라도 되는양 드문드문 패여 검은타르가 있는 늪과 같은 웅덩이가 존재한다.

길을 따라 드문드문 높게 올려진 거대한 탑들이 드문드문 솟대와 같은 형태로 나무처럼 서있다.

전체적인 지형은 고철과 같은 전자 기기 부품이 드문드문 동산을 이루듯이 구석에 쌓여있고.
물은 시커멓게 기름으로 찌들어 검은 거품이 몽글몽글 솟아 오른다.

거대한 인간형 기계와 집게발등이 산재해 있다. 거대한 중장비등이 부러지고 패인 자국이 보인다.

[펄론 루인 - 섹터 2 지역]

[등장 몬스터 및 드롭 아이템]

이미지	몬스터명	레벨	드롭 아이템
	R2T2	410	파손된 출입증 S2 진-디피트 검 진-헤버크 액스 진-루인 스태프 진-크럼블 건 진-데빌링 진-스파이크 해머 프로시온 스톤의 정수   폴라리스 스톤의 정수   알데바란 스톤의 정수 사릉가 비자야 몰니르 궁니르 브리오낙 아스켈론 헤임달의 도끼
	마이트 골렘	420
	모조 골렘	430
	자크라	430
	기간트 드로잉	440
	트램플 펀처	440
	기간트 아틸러	450
	크루엘 니퍼	460
	아이언 위도우	480	하위 몬스터 드롭 아이템 포함 그레이트 매직 리젠트 다이아

※ 드롭 아이템들의 경우 고가 아이템으로 인해 낮은 확률로 드롭이 됩니다.

※ 드롭 아이템의 경우 업데이트 패치 사항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